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따라해보자!

반응형
반응형


발톱 무좀이 심해지면 발톱이 두꺼워지기 시작하면서 색이 누렇게 변한다. 또한 부스러지는 증상도 생긴다. 발톱 무좀이 있다고 해서 아프거나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냥 둔다. 하지만 이것은 곰팡이균을 계속 키우는 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보통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을 찾는다. 양말을 신는 계절에는 괜찮다고 방치하다가 여름이 되어 슬리퍼나 샌들을 신으려고 하면 창피해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 발톱무좀이 있어서 약을 먹었지만 성인이 되면 재발한다는 일반인들의 사례가 많다. 


활발한 카페 후기들을 보면 바르는 약은 효과가 적다는 평이 많다. 광고를 보고 바르기 시작했지만 1 ~ 2달이 지나도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



이미 고생해본 사람들은 피부과에서 약을 타서 먹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후기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피부과 약이 간에 안 좋다는 소리도 있고 몸에 좋지 않으므로 이 방법을 고민한다.


일단 발가락 사이사이에 있는 것은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밤마다 씻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여름에 더 심각해지는 발톱무좀

이유는 레인부츠 때문이기도한데 이것으로 인해 병이 심각해질 수 있다. 무좀이란 것은 곰팡이 종류의 하나로 발톱 뿐만 아니라 손톱, 머리카락 등에도 나타난다.  발톱무좀 증상은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며 껍질이 벗겨진다. 발바닥이나 옆에 작은 물질이 생기기도 하며 발바닥 전체의 각질이 두꺼워지고 하얀 가루가 떨어지기도 한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 예방과 관리


하루 한 번씩 발을 씻는 것이 중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신발을 오래 신을수록 습기가 많아져 균이 생기기 쉽다. 군대 다녀오고 발톱무좀 생겼다고 말하는 남성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직업의 특성상 신발을 계속 신고 있어야한다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신발을 바꾸어 신어주는 것이 좋다. 발가락 양말도 효과적이다. 땀을 흡수하는 것이 일반 양말보다 낫고 바람도 잘 통한다. 발가락 사이사이 습기가 차지 않기 때문에 치료 중이거나 예방을 원한다면 발가락 양말도 좋다.



레이저치료

10분만 투자하면 된다는 루놀라 무좀치료 레이저가 있다. 효과적으로 무좀균을 없애고 회복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재발률을 크게 낮추기 때문에 요즘 인기가 많다는 것.


또한 요즘은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레이저 치료가 실비보험 처리가 되어 비용부담이 적어 더욱 인기가 많다. 보통 2 ~ 3번 치료하면 새발톱이 나오는 것이 느껴지고 아예 균까지 확실히 없애려면 10번 이상은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종합병원에서 검사받아보기


정말 심각해서 못살겠다, 어떻게든 치료를 해서 완치하고 싶다면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병원에서는 무좀균을 긁어내어 검사하고 균을 파악한다. 균의 종류에 따라 처방전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뭐 1:1 맞춤 치료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피검사를 해서 간수치를 확인한다. 


피부과 약이 독하기 때문에 간수치에 따라 또 약이 달라진다. 무좀균과 간수치에 따라 약을 14일 ~ 30일 정도 처방을 해주고 바르는 약도 함께 처방된다. 이런 방법은 확실한 방법으로 소문나 있고 완치도 되고 재발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좀약이 간이나 위에 부담을 주므로 반드시 전문병원을 찾아가야하며 간수치 검사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진 후 약처방을 해주는 곳으로 가야한다.



티트리오일

인도에서 수증기 증류법으로 만들어낸 티트리 오일. 이것의 효능은 강력한 방부효과가 있으며 독성은 없고, 알레르기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박멸, 면역기능 강화, 항상, 가려움 제거, 해충제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판매사나 용량에 따라 가격은 1만원 전후 ~ 2만원 내외이다. 이미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으로 티트리 오일을 사용해 효과본 이들이 적지 않다. 저녁마다 1 ~ 2방울씩을 무좀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천연제품이라 부작용이 없으니 더욱 안심이 된다는 것. 


가격도 1만원 이하 ~ 2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족욕

번거롭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세숫대야에 물을 담아 족욕을 해주도록 하자. 이때는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좋고 아로마 오일이나 장미꽃 등을 넣어주면 효과가 좋다. 족욕 후에는 물기를 똑바로 제거해야 한다. 발톱무좀인 사람에게 물기가 남아 습기가 있으면 균이 더 좋아한다는 사실.



집에서 생활화해야하는 것

전염이 되기 때문에 슬리퍼, 발수건 등을 함께 쓰지 않도록 한다. 합성 섬유로 만든 양말은 매우 안 좋다. 면양말을 고르도록 하자. 


신발은 자주 갈아신는 것이 좋고, 햇볕이 좋은 날에는 신발을 빨지 않더라도 햇빛에 말리는 것이 좋다. 집에서는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니는 것이 좋다.



사과식초 이용해보기

사과식초 반컵을 대야에 넣어주고 물을 섞어준다. 그 후에 30분 동안 발을 담궈준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으로 저렴한 방법이지만 보통 일 주일 ~ 이주일 정도 꾸준하게 매일 해주어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 


더 빠르게 효과를 보고 싶다면 무좀균이 있는 곳에 직접 사과식초를 바르기도 한다. 면봉에 식초를 묻혀서 콕콕 연고처럼 발라주는 것이다. 이때는 간지럽거나 통증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 정도 테스트 해 본 후 계속할지를 결정하면 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