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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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필수!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상주은모래비치



상주은모래비치


야영장 텐트는 유료

1박 텐트형 8000원

1박 천막형 13000원

샤워장 성인 2000원 소인 1000원


남해 맛집하면 또 멸치쌈밥! 상주은모래비치는 빛 고운 모래가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해변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에서 1위이다. 캠핑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 해수욕 시즌이 끝나면 캠핑 장소로도 좋다. 


조그만하지만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상주은모래비치는 갯벌체험, 가족여행, 커플여행 모두에게 좋다. 동그란 해안선 주변으로는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있으며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이곳의 특징이다.



설리 해수욕장



설리해수욕장


캠핑과 취사가 가능한 해수욕장으로 스노쿨링, 카약, 캠핑 등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설리해수욕장.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적은 것이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오히려 한적한 여행을 하고 싶고 번잡한 곳을 피하고 싶은 이들에게 남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


명물허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라면 남해 독일마을을 빠뜨려서는 안 된다.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이기 때문에 마치 유럽으로 여행온 듯한 기분도 든다. 가장 높은 곳인 남해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보는 뷰는 남해안 관광명소 20곳으로도 선정되었다.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해 맛집이 많기 때문에 무엇을 먹어야할까 고민해야할 정도다. 정통 수제맥주도 놓쳐서는 안 된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보통 10월 첫번째 주말에 이곳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열린다. 


선선한 바람과 깨끗하고 푸른 바다, 거기에서 수제맥주를 즐기는 것은 그야말로 힐링 여행! 마을 입장료 자체는 무료이다.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7,8,9월 바다체험 :10000원

소 쟁기질 체험 : 5000원

캠프파이어 : 10000원

마을투어 : 1000원



남해여행하면 대표적인 곳이 다랭이 마을이지만 이곳은 많이 변했다. 다녀온 사람들 의견도 반반으로 나뉜다. 과거 다랭이 마을 사진을 보고 방문한다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 예전에 논으로 가득했던 곳은 이제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농사보다는 건물을 올려 장사하는 것이 더 돈이 되기 때문이었겠지. 


다랭이논과 함께 남해의 바다가 만들어내는 독특했던 풍경이 좋았지만 변해버린 모습이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아직 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변하기 전에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원예 예술촌



예 예술촌


입장시간

동절기 오전 9시 ~ 오후 6시

간절기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하절기 7월 ~ 8월 오전 9시 ~ 오후 7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성인 5000원 경로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같이삽시다에서 박원숙 등이 나왔던 곳으로 행복한 인생 2막을 꿈꾸는 자들이 모여든다는 곳이다. 예술적인 공간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남해 편백휴양림



해편백휴양림


입장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화요일 휴무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남해편백휴양림에는 숲속의 집이 있는데 당첨률이 매우 높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유는 풍경이 끝내주기 때문이다. 남해 여행을 계획한다면 먼저 신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야영장도 있고 걷기 좋은 숲길도 있으니 힐링 여행을 꿈꾼다면 이곳을 꼭 이용해보도록 하자.




미국마을



미국마을


입장료 무료

개방제한시간 없음


미국 느낌 물씬 나는 여행지로 남해에는 독일마을도 있고 미국마을도 있다. 남해에는 개성을 가진 마을이 많은데 그곳을 하나하나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이다. 입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인증샷 남기는 것은 절대 잊으면 안 된다는 것!




미조항



미조항


남해는 한국에서 네번째로 큰섬이고 남해에서 아름다운 항을 보고 싶다면 미조항으로 가자. 고즈넉한 해변과 함께 싱싱한 회를 먹을 수도 있고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면 이것이야 말로 힐링 여행의 정석이다. 특히 미조항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니 딱 그 시간에 맞춰 방문해보도록 하자.



해오름 예술촌



해오름 예술촌


유럽풍의 정원이 아기자기하면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곳 해오름 예술촌이다.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 정도만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같은 날 여행코스로 묶어주면 된다.  폐교된 학교를 6년 이상 방치하였다가 예술촌으로 변모하여 문을 연 것이 2003년이다. 


입장료는 2000원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에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유럽의 느낌으로 다시 태어난 공간, 분수대 앞에서 인증샷은 잊지 말 것!



보리암



보리암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그 중에서 꼭 가보아야하는 곳이 보리암이다. 남해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자체에서 매우 유명한 여행지이다. 역사적인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이곳에 보광사를 세웠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전에 기도를 많이 드렸다는 곳이며 조선 개국 후 금산으로 이름짓게 되었다. 


신빨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라서 각종 민간신앙이나 보살 등이 와서 특이한 의례를 행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보리암 가는 방법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5000원) 그곳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보리암으로 가게 된다. 가는 길이 좁고 경사가 심해서 너도나도 차를 가지고 간다면 큰 일이 나기 때문이다. 버스는 왕복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리암을 갈 때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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