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자가진단

반응형
반응형

당뇨병 초기증상 

자가진단해볼까요.


2017년 기준 국내 당뇨병 환자는 337만으로 집계되었으며 2030년에는 국내 인구의 500만 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병 초기증상은 무엇일까. 


당뇨병이라는 것을 말 그대로 당이 오줌(소변)으로 나오는 것을 말한다. 



아래는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전문의들은 당뇨병 자가진단에 해당이 되면 꼭 검진을 받아보라고 권고하고 있다.


1. 소변의 양이 많아졌다. 횟수도 증가한다.

2. 피로감이 쉽게 풀리지 않고 체중이 줄었다.

3. 자꾸 배가 고파서 폭식을 한다.

4. 눈이 침침해지고 피부가 가렵다.

5. 팔다리가 저리고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는다.


위 5가지 중 3가지에 중복 해당이 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도록 할 것!



애매모호한 당뇨병 초기증상 때문에 발견했을 때는 이미 합병증으로 진행된 사람이 더 많다. 사실 당뇨병 그 자체보다는 그로 인해 생긴 합병증이 더 위험하여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다. 당뇨병만으로 죽은 사람보다는 합병증으로 죽은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인 것으로 실제 10명의 당뇨병 환자 중에서 7명이 심근경색 등 합병증으로 사망한다는 통계나 나와 충격적이다.


당뇨병이 합병증으로 확장되면 시력을 상실하고, 족부 괴사, 뇌경색 등에 이르러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당뇨병 초기증상도 중요하지만 만약 진단을 받았다면 절대적으로 식이요법을 강행하여 합병증이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당뇨병 원인

고열량, 고지방 음식 때문이다. 유전도 영향이 있다. 지인의 딸은 할머니에게서 당뇨병을 유전받아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소아 당뇨를 진단 받았다. 하지만 할머니도, 딸아이도 현재는 건강한 상태이다. 벌써 그 딸의 나이는 22살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스스로 몸에 주사바늘을 찔러야했고, 체육활동 등 격한 것은 금했다. 가족들은 일부러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않았다. 혹시나 아이가 먹고 싶어할까봐서였다. 식단을 건강하게 바꾼 이후로 할머니도 딸도 현재는 건강한 상태다. 


가끔 약을 먹기는 하지만 합병증 위험 없이 견뎌냈다는 것만으로도 기특하다.



당뇨병은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린다. 


고탄수화물을 즐겨 먹었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면서 운동을 안하고, 과음하고, 흡연 하면서 운동은 안하고, 즉 먹고 또 먹고 체중이 늘어도 운동과 자기 관리를 안 하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물론 유전도 있지만. 그래서 이 병은 스스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치료가 안 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흰쌀밥, 설탕, 밀가루, 술, 담배는 멀리해야 한다. 이것들을 끊을 수 없다면 합병증 위험은 100%이다.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싶지 않다면 어떤 방법으로도 이런 음식을 자제해야 한다. 이에 비해 당뇨병에 좋은 음식은 섬유소가 풍부한 잡곡, 채소 등이다. 


피스타치오, 레드비트, 양파, 오미자, 보리, 여주 달인 물, 메밀차, 돼지감자 등이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유는 혈당을 낮추어주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특히 피스타치오는 혈당 수치와 인슐린 수치를 낮추어주어 당뇨병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과는 하루 반 개 정도가 적당하고 블루베리는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과일이라 당뇨병 환자가 먹기에 좋다.



당뇨병 초기증상

사실 초기 증상을 찾아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자신의 몸 변화에 예민하고 까다롭게 대처한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잡아낼 수 있다.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더라도 본인 스스로에게 관대해서는 안 된다.


대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당뇨병 초기증상은

체중 감소,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신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했다, 폭식을 하는 경우가 늘었다(하지만 체중감소)


뚜렷하게 어디가 아프지 않더라도 위의 당뇨병 자가진단에 해당이 된다면 혈당검사를 받아보면 된다.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를 잡지 못하는 사람이 전체 환자의 60%나 된다고 하니 자기 몸의 변화를 스스로 알아차리고 혈당검사를 받아보면 된다. 35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혈당 검사는 필수이다.



당뇨병 자가진단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피곤함이 오래 지속된다.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한다.

가끔 손발이 저리거나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당뇨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면 갈증이 느껴진다. 즉 목마르다는 감정이 자주 느껴지는 것이다.

입안이 건조해지고 수시로 물을 마시게 된다.


당뇨 혈당 수치

공복일 때는 90mg/dL 이하가 정상 수치

식후 2시간 이후는 120mg/dL이 정상 수치


자신의 수치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체크를 먼저 해야 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