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효능 부작용 모두 주목하는 이유

여자들의 로망은 평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다. 10대부터 시작된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은 20대와 30대 절정을 이루고 그리고 나이를 먹어도 여성들은 동안피부 유지,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 유지하기에 대한 열망을 놓치 않는다. 

특히 연예인들이 밝히는 동안 피부 비법이나 다이어트 비법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큰 이슈를 치르게 되는데 노니 효능도 마찬가지다.

여러 방송에서 노니 효능을 극찬한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핫하다. 최근에도 MBC '서프라이즈'의 대역배우가 건강을 위해 노니 쥬스 원액을 몇 년째 마시고 있다고 고백했다. 만성염증을 달고 살았던 일반인도 이것을 먹은 뒤 건강을 회복했다.

사실 노니 효능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입소문 때문이었는데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킨 것은 여자들의 로망인 미란다커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노니 주스를 마시고 있다고 밝히면서부터이다.

미란다커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수준급이며 속옷 모델도 한다. 어느 날 번화가를 가보았더니 미란다커의 속옷사진 입간판에 남성들의 사랑 고백 낙서가 가득할 정도였다. 어떻게 하면 노니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는지, 또한 노니 부작용은 없는지, 모두들 극찬하고 주목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베트남, 인도네시아, 하와이에서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하고 있는 열대 식물인 노니는 그래서 국내에서는 재배할 수 없는 작물이다. 따라서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들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하와이산 등이 있다. 

이 세 나라 뿐만 아니라 열대기후에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대부분에서는 이것이 생산된다. 최근 SK 댐 붕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라오스 역시도 노니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나라이다.

본인은 노니 효능을 접하고 나서 꼭 이것을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유는 몸에 염증이 많아서인데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피부 질환을 달고 사는데 보통은 아토피이고, 계절에 따라 여기에 +1의 증상이 더 나타난다. 봄에는 꽃가루, 여름에는 햇빛 알레르기이다. 

노니 효능

비타민과 영양소가 많아서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그래서 고혈압과 만성염증에 탁월하고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뭐 주변에 있는 여러 식물성과 견과류 모두 영양분이 뛰어나서 먹으면 다 좋다고 나와있지만, 노니 효능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성분은 따로 있다.

그것은 이리도이드라는 성분인데 이는 식물이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 외부 공격(벌레나 자연재해 등)으로 식물에 상처가 생기면 스스로 이리도이드 성분을 방출하여 본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외부 공격을 떨어뜨리는 성분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먹게 될 경우 이리도이드를 섭ㅊ취할 수 있는데 이는 혈관염증을 줄여주고 소염진통제 역할을 한다. 즉, 항생제 역활을 하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로인해 피로회복, 염증치료, 근육통, 관절염과 같은 질병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 효과는 일반인들의 솔직한 후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내가 접했던 노니 효능, 즉 일반인들의 후기에서 볼 수 있는 솔직한 경험담들에는 인상적인 것들이 많다. 먼저 60대 여성의 후기이다.

그녀는 굉장한 노안이었다. 40대였지만 50대, 60대로 보일 정도였다. 주름과 기미, 검버섯이 많았고 흰머리도 많았다. 친구들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니 여행을 가더라도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 싫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큰 스트레스는 또래에 비해 목과 얼굴의 주름, 검버섯이었다.

그녀는 지인의 추천으로 노니 원액 주스를 먹기 시작했다. 올해로 꼬박 3년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복용 후 6개월 이후부터 차차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먼저는 얼굴의 기미, 검버섯이 옅어지고 목의 주름까지 팽팽해지기 시작했다. 효과를 본 그녀는 신이 나서 노니 비누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공개된 그녀의 얼굴은 나이는 60대 초반임에도 40대 후반으로 보였다.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모두들 그녀를 동생으로 볼 정도라고 한다. 혹은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과 여행을 가도 그녀를 더 어리게 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그 다음 노니 효능으로 본 사례는 만성염증으로 시달리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녀 역시도 주스로 복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은 몰라보게 건강해졌는데 역시나 복용기간은 2년째라고 했다. 

즉, 누구라도 노니 효능을 보고 싶다면 단기간은 안 된다. 적어도 최소 6개월인데 이때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1 ~ 2년 사이이면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한다.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오든, 또 부모님의 건강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확실한 효과 때문이다.

그래서, 나 역시도 노니 효능을 보기 위해 먹어보기로 결정을 했는데 도대체 어떤 것을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은지 결정을 못했고, 노니 부작용도 염두해두어야했기 때문이다.

피부 질환이 심해 피부과를 자주 다니는 나는 병원에 갈 때마다 몸에 염증이 많다는 소리를 듣는다. 또한 몸에 열도 굉장히 많다. 염증이 많아서인지 얼굴 입 주변에 트러블이 상당히 심하다. 입주변 트러블은 위가 안 좋아서 그렇다는 말도 있지만,

본인은 팔과 가슴 부위에도 트러블이 계속 일어난다. 드물게는 얼굴에 손톱만한 트러블이 혹처럼 올라오는데 병원을 방문해보면 그곳에 다 염증이 차 있다고 그런다. 그런 것은 마취를 하고 칼로 째내는 식으로 염증을 제거했다. 덕분에 얼굴 피부가 요철처럼 울퉁불퉁하다.

몸 여기저기에 다 좋다는 것이 노니 효능이지만 내가 효과를 보고 싶은 것은 몸속 염증, 또한 미란다커처럼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어서인데. 이거 노니 원앤 주스를 구매해야하나, 분말가루를 구매해야하나에 대한 혼란 때문이었다.

노니 원액, 분말가루. 어떤 것이 더 좋나?

구매하기 위해 두가지를 적극적으로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일단 가격면에서는 노니 원액이 훨씬 비싸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그 이유는 분명하다. 노니 원액 100%이면 가격이 비싸고 함량이 80% 정도이면 가격이 그 반절로 뚝 떨어진다.

노니 원액 구매시 주의할점

이것은 노니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다. 방송에서도 원액 100%로 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100%가 아닌 다른 것들에는 당분 함유량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노니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가격은 같은 양 기준으로 100% 원액이 약 2만원이면 , 80% 정도인 것은 1만원 정도다. 100% 원액은 비싸다. 하지만 1병 구매하면 1인 기준 3주 정도는 먹을 수 있다.  노니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나는 100% 원액으로 구매할 계획이다.

노니 분말 가루

이것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이것을 구매할 당신이라도 반드시 가루가 몇 %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길 바란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그 분말가루는 100%가 아니다. 나는 이것을 먹기 위해 몇 개월 동안 꼼꼼하게 비교하고 있는 중이다. 

시음, 시식도 해봤다. 일단 원액 주스에 물을 희석해서 먹는 것은 먹을만하다. 동남아 여행 중에 생물(그대로의 노니) 냄새를 맡아봤는데 세상 이렇게 지독한 냄새는 처음 보았다. 하지만 분말 가루, 혹은 원액으로 만드는 과정 중에 독한 냄새는 제법 날아간다.

노니 원액으로 마신다면 공복에 하루 2번(소주 잔 정도) 먹으면 되고 반드시 물과 함께 먹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그냥 원액을 마시는 것보다 물과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 분말가루로 먹는다면 가루와 물을 섞어서 주스를 만들면 되고 1일 3g 정도가 노니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양이다.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