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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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우리나라의 두번째 국립공원인 계룡산 국립공원이 있는 대전은 특히나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가 많다. 도시 곳곳에 아름다운 공원도 많고 엑스포 음악분수 또한 아름답다. 전참시부터 맛있는녀석들까지에 소개된 대전맛집도 어마어마하다. 



8월 말 ~ 9월 초 사이에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어는 막을 내렸지만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어디인지 최근 상위에 링크된 곳부터 순서대로 알아보도록하자. 이왕이면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모두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장소, 또한 입장료 부담이 적거나 없는 곳 위주로 모은 충청도 가볼만한곳이라 할 수 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가 무척이나 아름답고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보면 이국적인 느낌마저 감도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가을이 되면서 단풍놀이 최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운치있어 산책하고 등산도 하는 가족여행장소로도 적당하다. 입장료가 무료라니 더 사랑스럽다. 만추를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야영장이 생겼으니 그것을 시도해보는 것도 대전여행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한밭수목원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데이트, 가족나들이 장소로 모두 환영한다.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추천하면서 무료입장이 가능한 장소 위주로 정리하고 있으며 한밭수목원 역시도 입장료가 무료이다. 


한밭수목원 동관이나 서관은 꽃이 필 때 가야 예쁘다는 것을 참고하고 엑스포 다리 밑은 언제나 좋다. 대전 야경을 보고 싶다면 엑스로 다리쪽을 추천한다. 둔산대공원인 이곳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동원 열대식물원은 월요일 휴무이고 서원은 화요일 휴무이다. 열대식물원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대전아쿠아리움



운영시간

평일은 오전 10시 ~ 오후 7시

공휴일은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료

성인 21000원 청소년 19000원

어린이 17000원 악어쇼 6000원


대전 가볼만한곳 중에서 입장료가 다소 부담스러운 곳이기는하나 제법 볼거리가 있어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다가도 만족했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많은 곳이다. 대전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겨울에 가볼만한곳으로 적당하다. 아이와 함께가면 더 알찬 장소다.




국립중앙과학관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월요일 휴무

과학기술관, 자연사관 : 무료

창의나래관 : 성인 2000원 학생 1000원


배움과 놀이가 공존하는 곳으로 왠지 과학관이나 박물관하면 어린이, 학생들에게 어울릴만한 공간이라는 편견이 많다. 하지만 국립중앙과학관은 기본적 관람은 무료로 진행이 되면서 과학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장소다. 인류진화의 역사부터 미래의 과학기술까지, 또 자기부상열차 체험도 할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운영시간

3월 ~ 10월 : 오전 10시 ~ 오후 7시

11월 ~ 2월 :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1월 1일, 명절 당일은 휴무


입장료

어른 500원, 학생 300원


갤러리, 화랑인 시립미술관도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입장료가 저렴하면서 대전에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소문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술관은 밤에 운영하지 않더라도 야경이 몹시 아름다운 장소면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있다. 데이트와 힐링, 미술관 분수까지 있어 낮과 밤이 모두 재미있다.




뿌리공원



생각해보니 대전 가볼만한곳은 공원이 많은데 그만큼 도시가 훌륭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효를 바탕으로 1997년에 개장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면서 자신의 뿌리는 찾아보는, 충효의 교육장이다. 총 136개의 성씨 조형물이 있고 조상의 유래와 작품설명도 있다. 수변무대, 산책로, 산림욕장, 족보박물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운영시간

3월 ~ 10월 : 오전 6시 ~ 오후 10시

11월 ~ 2월 : 오전 7시 ~ 오후 9시

연중무휴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대동하늘공원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상위에 있는 장소들은 친환경적인 공간이 많아 수목원이나 휴양림이 2곳, 공원이 3곳이나 된다. 그 중 대동하늘공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쁜 카페가 있어서 야경을 보며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주변에는 대동벽화마을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도록 하자. 


대동은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네 이름으로 6.25 전쟁 때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다. 최근까지도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무지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달동네를 벽화와 공원으로 변신, 그래서 하늘공원과 벽화마을이 탄생되었다.




유림공원



대전의 명품공원으로 칭송받고 있는 이곳은 해마다 국화꽃, 튤립 등 다채로운 꽃축제가 진행되고 그 외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명품공원이다. 행사가 없을 때에는 산책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다. 


유림공원에서 둘러볼만한 곳으로는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 반도지, 유림정, 토끼우리, 화훼원, 문학마을 도서관이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유성천 물향기길로 하천을 끼고 난 산책길에 꽃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경이 일품이다.




솔로몬파크



이번에 소개할 대전 가볼만한곳은 독특한 솔로몬파크인데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무료, 공짜로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월요일, 1월 1일, 명절 연휴는 모두 휴관이다. 


법과 정의의 배움터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솔로몬파크는 한밭수목원에서 둔산대교를 건너면 나오기 때문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고 국립중앙과학관과도 가깝다. 이 3곳을 묶으면 코스가 수월하다. 


대전 가볼만한곳들은 많으며 또 무료인 곳들이 많아 역시 살기 좋은 동네 대전은 사실이구나 싶다.




옛터민속박물관



한식당이나 카페가 있는 곳으로 기본적인 관람은 무료이다. 역시 또 한 번 대전이구나 싶다. 오전 11시에 개방이 시작되고 한식당은 밤 10시까지, 찻방은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밤 풍경도 예뻐서 해가 진 후 시간이 남는다면 들러보거나 식사를 계획해도 좋다. 만인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으며 우연히 들러본 사람들도 분위기에 매료되고 볼거리가 많아 모두 깜놀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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