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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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명품숲이 많은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인제의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숲이라하면 보통 여름을 생각하겠지만 자작나무숲은 겨울에 인기가 더 많아 겨울여행 인제 가볼만한곳이 연관 검색어로 따라다닐 정도다.



꽃피는 봄부터 기절할듯 푸른 여름, 바람결 마저 상쾌한 가을 단풍의 계절, 그리고 일본 홋카이도가 생각나는 인제의 겨울까지, 언제든 걷고 싶어지는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원대리 자작나무숲



자작나무가 속삭이는 그 숲길,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곳은 언제나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 이런 풍경이 있다니 믿을 수 없다고,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묻어나는 자작나무 숲길. 


이용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꼭 북해도 같기도 하고 북유럽 같은 이곳을 강원도 여행에서 놓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다만 숲길로 오르는 코스가 다양하고 소요시간도 꽤 길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 수집 후 방문하면 큰 도움이 된다.




방태산 자연휴양림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휴양림, 산림욕장으로 강원도 어느 펜션, 호텔보다 기분좋은 잠을 청할 수 있는 곳이 여기가 아닐까 싶다. 산책하고 폭포 구경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단풍여행을 하고 싶다면 방태산으로 가자.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이용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

이용료 무료, 월요일 휴관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만해 한용운의 생가는 충청도 홍성에 있는데 그 근처에 김좌진 장군 생가도 있어서 홍성 여행이라면 그때 들러보도록 하자. 인제 가볼만한곳인 만해마을은 편안한 휴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평화의 시벽을 보고 문학박물관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십이선녀탕



재미있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밤이면 선녀가 내려와 묙욕을 하고 간다고 해서 선녀탕인데 탕이 12개라서 십이선녀탕, 하지만 실제로는 탕이 8개라고 한다.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펼쳐지고 푸른 구술과 같은 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감탄의 연속이다. 탕이 여러개인만큼 모양의 변화과 기교가 다 다른데 여러 선녀탕 중에서 7번째인 목숭아탕의 풍경이 백미로 손꼽히고 있다.




필례 게르마늄 온천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 30분까지

이용요금

성인 12000원 어린이 8000원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올라 있는 이 온천은 온천 중의 명품이라 불리는 곳으로 약수물도 마시고 온천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이 좋다고 소문나서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강원도 1박 2일 여행이라면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추천한다.




박인환 문학관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 명절 당일, 1월 1일 휴관

입장료 : 무료


강원도 여행 중에 문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을 인제 여행코스로 추천하는 이들이 많다. 지루한 문학관이 아니다. 시인이 활동하던 1940년대 서울거리의 모습을 꾸며놓아 마치 드라마 세트장과 같은 기분도 든다. 무료니, 안 가볼 이유가 없는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산촌민속전시관



운영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1월 1일, 명절 당일 휴관

입장료 : 무료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 인제여행편은 무료 입장이 많아서 좋다. 이 전시관도 무료이다. 국내 유일한 산촌민속문화전시관으로 잊혀져가는 민속문화를 볼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위에서 소개한 박인환 문학관과 코스를 묶으면 된다.




한국 DMZ 평화생명동산



언제가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체험학습장 교육마을이다. 전시관, 교육시설, 숙박시설, 야외무대와 식당까지 있어서 DMZ의 가치와 평화,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전쟁에 대해 생각해보고 평화와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다시금 깨우치게 해준다. 이곳에 있는 전시관에는 DMZ에 있는 생물과 사계의 변화를 볼 수 있으며 산책로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군작전용 탱크 등도 볼 수 있다.




한국시집박물관



이용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 1월 1일, 명절 당일 휴관

입장료 : 무료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근처에 있어서 인제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를 짤 때 함께 묶어주면 된다. 즉 여행코스는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 만해문학박물관 - 한국시집박물관 이렇게 짜주면 된다. 바로 옆에는 여초서예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도록 하자. 산책을 하면서 시를 감상할 수 있어 '소나무 숲을 거닐며 시인을 만나다'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리빙스턴교



인제 군청 주변에 산촌민속박물관이 있으니 그곳을 먼저 둘러보고 약간 이동하면 소양강을 가로지르는 리빙스턴교로 갈 수 있다. 이 리빙스턴교가 왜 생겼는지 알면 가슴 아프다. 한국전쟁 당시 리빙스턴 중령이 북한의 공격을 피해 강을 건너야했는데 다리가 없어 전원 몰살 당했다고 한다. 


한미합동작전을 이끌다 사망한 리빙스턴 중령이 다리를 놓아달라고 유언을 했고 부인이 사비를 털어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낡은 다리는 얼마전 보수공사를 하면서 새롭게 바뀌었고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면서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는 역사적인 장소가 되었다. 인제는 뭔가 도도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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