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위치 맹장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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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위치를 느닷없이 궁금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어느날 배가 아파온다면 내가 혹시 맹장염은 아닐까하여 걱정스럽고 그럴 경우 맹장 위치는 어디인지, 또 맹장염 증상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맹장 위치는 어디이고 배의 어느쪽이 아파야 맹장염일까. 보통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의심되는 병이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오른쪽 배통증과 반대로 왼쪽 아랫배 통증, 왼쪽 하복부 통증은 어떤 증상인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맹장은 위장 부위에 있다. 혹시 맹장염이 일어나면 이를 제거하면 된다. 인간의 진화과정으로 인해 맹장은 기능을 상실하고 불필요한 기관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인간의 꼬리뼈가 사라지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래서 요즘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맹장을 아예 제거해버린다는 말들도 많았었다. 왜나면 기 기관이 맹장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제거한 뒤 신체에 어떤 부작용이 일어났다는 사례는 알려진바가 없기 때문에 제거하는 일은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쪽 의견으로는 맹장은 소화기능을 돕는 이로운 박테리아의 근거지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가지는 맹장의 정확한 기능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아야 한다.



맹장 위치, 여자와 남자가 다른가?

한때 이런 의견이 정말 많았었다. 남자와 여자의 맹장위치는 다르다고. 하지만 결론적으로 사람의 맹장 위치는 모두 같다. 배의 오른쪽 아래이다. 길이는 약 4인치 정도로 10.16cm에 해당된다. 소장과 대장의 중간점에 위치하고 있다.


맹장 위치 : 오른쪽 아랫배


맹장염이란


맹장염은 말 그대로 맹장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한쪽에서만 일어날 수도, 혹은 전체에서 다 일어날 수도 있다. 원인은 기생충, 종양, 림프, 부상 등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원인에 의해 맹장이 막히게 되면 그 안에서는 박테리아가 증식하게 되고 그 후에 염증을 유발하여 맹장염이 된다. 상태가 악화되면 충수가 파열된다. 충수는 맹장 아래에 있는 것으로 충양돌기라고도 부른다.


맹장염이라는 명칭은 잘못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충수염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또한 오른쪽 배 아래가 아픈 것이 맹장염 증상이고 환자의 95%가 복부 통증을 겪었다는 통계가 있다.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이어져서 이는 맹장 위치가 아니니 다른 병으로 오인할 수 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맹장 위치, 오른쪽 배 아래 통증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맹장염 증상

맹장 위치, 즉 오른쪽 배 아래의 통증이 먼저 나타난다. 그 이후 식욕 부진, 배꼽통증, 복부 팽만, 발열, 소화기능 장애, 메스꺼움, 구토, 복부의 경련도 함께 나타난다.


맹장염 초기 증상은 복부 통증이 아주 경미하게 나타나서 가볍게 넘겨버리기 쉽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걷는 일도 힘들어진다.


맹장염 치료

항상제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 1 ~ 2일이면 회복이 되고 한 달 정도는 격력한 운동을 삼가해야 한다. 



맹장을 건강하게

이 기관의 정확한 기능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연구진들은 식이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 음식으로는 통밀, 통곡물, 강낭콩, 시리얼, 요구르트, 신서한 채소와 제철 과일이다.


이외 복부 통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 대장용종, 대장암, 대장선유암종, 대장염, 대장게실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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