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제주도 가볼곳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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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제주도 가볼곳 서귀포 소품샵



제주도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찾는다면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실내전시관이 먼저 떠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하루종일 비가 온다면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실내 전시관을 돌면 동선도 가깝기 때문에 날씨와 관계없이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을텐데요 


문제는 중문 관광단지에 있는 관광지들은 입장료가 엄청 비쌉니다. 제주 모바일 티켓을 이용하면 몇 곳을 묶어서 패키지처럼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으니 쿠팡이나 티몬, 11번가 등을 통해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면 30 ~ 40%는 절약할 수 있답니다.





비오는날 제주도 가볼곳으로 소개하는 곳은 제스토리라는 서귀포 소품샵입니다. 법환포구 바로 앞에 있는데 저희 부부는 이날 마카롱도 먹고 제스토리 바로 앞에 있는 중국집에서 짬뽕도 먹고 간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즐기며 연애세포를 깨웠는데요



전에도 이 근처를 많이 지나다녔지만 제스토리를 보지 못했어요. 최근에 새단장을 하면서 건물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한 것 같은데 그래서 이제서야 발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주도 소품샵은 지역마다 많이 있지만 제가 10개 넘게 가 본 소품샵 중에서 서귀포에 있는 제스토리 규모가 컸고 물건도 예쁜 것이 많았으며 정리도 잘 해놓았더라구요.



이날은 제주도 비오는날은 아니었지만 흐린 날씨였구요 겨울이다보니 추워서였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는 1층과 2층이 있고 2층은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2층은 카페를 만들어도 장사가 잘 될 것 같고 3층을 올릴 수 있다면? ㅋㅋㅋ 암튼 3층을 만들어서 카페를 하면 이 일대에서 가장 뷰 좋은 카페가 될만큼 위치가 좋은 곳이에요.



반지 팔찌 목걸이 다 있고요~



손겨울도 넘 예쁩니다. 요즘은 색감도 예쁘고 글씨체도 예쁘고 감성적인 서귀포 소품샵들이 많습니다. 손거울을 하나 사고 싶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남편이 기분이다며~ 1개 사줄테니 마음에 드는 거 고르라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곤란했습니다. 



비오는날 서귀포 가볼곳 소품샵은 여행자들이 많이 오는데요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돌하르방 열쇠고리를 20개도 넘게 사가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거는 누구누구쌤, 이거는 무슨 쌤, 이거는 친구 누구~ 그런식으로 하는 거 보니까 학원쌤이랑 친구들 주려고 구매하는 것 같았어요.



지우개도 멋지네요~



이것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손거울이에요~



몽땅 집으로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재미있는 문구들이 많아서 비오는날 제주도 가볼곳으로 온다면 웃음도 나고 감성적인 문구도 많아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하니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문구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왔다면 소중한 분들에게 이런 선물을 하나 해줘도 될 것 같아요. 뒤에 자석이 있어서 냉장고에 붙혀도 좋고요 액자처럼 책상에 세워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네요 이것두




감성적인 책과 그림도 많아요.

다이어리에

메모지나

노트 등도 있어서

학용품이나 문구류 좋아하는

성인들도 제주도 서귀포 소품샵을

좋아한답니다.



갖고 싶구요



다 갖고 싶어요



진짜 서귀포 소품샵에 오면 지갑 단속 잘하셔야 합니다. 몽땅 갖고 싶기 때문이에요. 남편이 하나 사준다고 했을 때 손거울을 살까 현무암 팔찌를 살까 동백꽃파우치를 살까 엄청나게 고민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구요

동화 풍경 같죠?

알록달록 예뻐요~



멋진 문구가 가득하구요



짠~ 2층으로 오면 이렇게 멋진 뷰가 있답니다. 비오는날 제주도 가볼곳으로도 좋은 이유는 실내이고 풍경 좋고 앉아서 쉬어갈 수 있게 자리도 만들어 놓았어요. 2층은 진짜 카페하면 넘넘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래 앉아있다 가는 것은 눈치가 좀 보일 것 같구요 앉아서 사진 찍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주도 소품샵을 좀 많이 가봤는데 솔직히 서귀포에서는 제스토리가 짱인 것 같아요. 물건도 예쁘고 질 좋은 것들이 많구요 정돈도 잘 해놓아서 보기 편하고 뷰도 좋거든요. 뭐 또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 수 있겠지만 최근까지는 제스토리가 최고입니다.




2층에는 티셔츠? 간단한 먹거리? 그런 거 있어요.




특히나 제주도 선물 고민한다면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에서 제주 소품 선물 꾸러미를 참고해보세요. 과자 선물세트처럼 예븐 것들을 모아서 묶어놓았는데 선택장애 있는 분들이라면 그냥 이렇게 묶어져 있는 것도 좋겠지요.


가격은 1만원 전후였던 것 같아요.



제주 화투도 있었군요.


아래에 더 많은 제스토리 모습을 찍어보았어요.








남편이 뭐 하나 사준다고 해서 손거울 하나 샀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고른 것이 손거울이었어요.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제주도 가볼곳으로 괜찮은 서귀포 소품샵. 제가 쭉 찍은 사진들을 보면 물건을 하나하나 구경하고 들어보면서 사진을 찍었거든요. 솔직히 이렇게 하면 뭐라고 하려나? 눈치도 보이고 걱정했는데 돌아다니면서 마음껏 구경하고 사진도 마구마구 찍었지만 눈치도 안 주고 뭐라고 안 해서 구경하는 내내 편했습니다.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 잘해 이뇬아

시베리아 십장생아 ㅋㅋㅋㅋㅋㅋ


아니 학생들이 쓰는 학용품에 이런 문구가 있어도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어서 색깔별로 하나씩 집어오고 싶었지만 이 나이에 연필을 쓰는 일이 드물어서 구경만 실컷 했습니다. 조카들이 놀러온다면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 데려가서 학용품을 몽땅 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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