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에 좋은 음식 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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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장인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 위염이다. 바쁜 생활로 인해 아무때나 먹고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들은 어느날 배가 콕콕 쑤시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경험을 하게되며 이것이 위염 증상이다. 


국민 10명 중 1명이 위염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으니 현대인의 건강의 위협하는 주범이다.


위염 증상



보통은 심한 복통으로 알 수 있지만 가끔은 무증상일 때도 있다. 복통이 자주 나타나고 체중감소까지 겹친다면 만성위염의 가능성이 크다. 위염 증상은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며 가슴과 배 사이가 늘 거북한 느낌이 든다.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복부 통증도 수반된다.


위염을 방치할 경우 만성 위염과 함께 여러 질병이 뒤따라오며 그 마지막은 위암이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규칙적으로 끼니를 챙겨먹고 싱거운 식습관이 위염 증상을 완화하는 기본적인 해결방법이다. 

위염에 좋은 음식



위염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매실이다. 일단은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해주어 성인병 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매실에서 나는 신맛은 소화액 분비를 도와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도 치료한다. 배탈로 인한 손쓰림에도 좋다. 


매실을 먹는 좋은 방법은 매실차이며 이것은 식사가 끝난 후 후식으로 마셔주어야 한다. 위염에 좋은 음식이지만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속쓰림이 생긴다. 또한 매실의 효능은 피로회복, 피부미용, 골다공증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두번째 위염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이다. 양배추 영양성분은 식이섬유, 비타민, 칼슘, 칼륨 등 매우 풍부하며 이는 위 세포 재생을 도우며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크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에서는 양배추 수프를 만들어서 먹고 우리나라에서는 샐러드로 활용한다. 살짝 데쳐서 쌈을 싸먹어도 좋으며 정말 위염을 탈출하고 싶다면 양배추즙을 주문해서 꾸준히 먹는다면 분명 효과를 볼 수 있다.


양배추는 위염 뿐만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에도 좋은 음식이며 가볍게 나타나는 증상부터 만성위염에게도 좋다. 대장암에도 좋다.



세번째 위염에 좋은 음식은 민들레이다. 한방에서는 귀한 약재로 여겨지고 있으며 먹는 방법은 민들레즙, 민들레차가 있다. 집에 전기포트나 약재를 우릴 수 있는 약탕기가 있다면 건민들레를 구매해서 손쉽게 차로 마실 수 있다. 민들레는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며 구매할 때는 잎과 뿌리까지 있는 건민들레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우유도 위염에 좋은 음식이다. 우유 성분에는 위장을 보호하는 물질이 들어있으며 헬리코박터균이 침투하여 위에 염증을 만드는 것을 예방한다. 한 달에 몇 번 먹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규칙적으로 먹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 항산화 식품으로 선정된 브로콜리도 위염에 좋은 음식이다. 셀레늄,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브로콜리에는 헬로코박터균을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 위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 위궤양과 위암 등을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작용을 한다.


위산은 산성이기 때문에 위염에 좋은 음식은 알칼리성을 띄는 것으로 중화할 수 있는 것이어야한다. 알칼리성 식품 감자도 추천한다. 위산이 지나치게 발생하여 속이 쓰릴 때 알칼리성 감자가 들어가면 위장 점막이 자극되는 것을 막아주고 이미 손상된 위장을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속이 안 좋다면 찐 감자를 부드럽게 으깨서 먹거나 작게 잘라서 감자수프로 만들어서 먹도록 한다.


뮤신 성분(끈적거리는 점액)이 있는 연근은 소화를 돕고 위산 분비를 억제하여 속쓰림을 막으며 위염을 예방한다. 속이 자주 쓰리거나 복부 불쾌감이 느껴지는 사람은 연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반찬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으며 우유와 함께 갈아서 아침마다 마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염 증상 예방 수칙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더라도 시간을 내어 30분은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주어야 한다. 체력이 된다면 빠르게 걷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빨리 걷는 운동이 장의 운동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자기 전에 야식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금지하며 고른 영양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증상이 완화되기 전까지 맵고 짠 음식을 삼가하고 건강이 호전되더라도 식단 구성에 힘써야 재발하지 않는다. 위염을 그냥 두면 암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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